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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쓸 때 개인정보 가리는 법 — 사회복지 기록 가명처리 예시

지울 것, 흐릴 것, 조합해서 드러나는 것까지

AI에 상담 메모를 넣으면 기록 정리가 훨씬 빨라져요. 그런데 AI 채팅창에 입력한 내용은 서비스 회사의 서버로 전송되고, 설정에 따라 AI 학습에 쓰일 수도 있어요. 사회복지 기록에는 건강, 가족 관계, 경제 사정처럼 민감한 정보가 많아서 넣기 전에 가리는 습관이 꼭 필요해요.

1. 반드시 지울 것

이름, 주민등록번호, 정확한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사진, 사건·접수 번호, 전산시스템 화면 캡처는 넣지 않아요. 가족과 이웃, 다른 기관 담당자의 이름도 마찬가지예요.

2. 흐리게 바꿀 것

3. 조합해서 드러나는 정보 조심하기

하나하나는 괜찮아 보여도 합쳐지면 누군지 알 수 있어요. '70대 남성 + 행복동 + 전직 동장 + 아들은 시의원'처럼 조합되면 동네 사람은 바로 알아봐요. 기록 정리에 꼭 필요한 정보만 남기고 나머지는 빼요.

가명처리 전후 예시

지어낸 예시예요.

바꾸기 전바꾼 뒤
홍길동 님(78세, 행복동 12-3), 010-0000-0000대상자 A(70대 후반 남성), 행복동, 연락처 생략
아들 홍철수(52세, 회사원)가 주말마다 반찬을 가져다줌아들(50대)이 주말마다 반찬을 가져다줌
행복동 주민센터 박지훈 주무관과 통화함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주무관과 통화함
가스요금 3개월 체납, 고지서 고객번호 1234-5678가스요금 3개월 체납 (고객번호는 적지 않음)

바꾼 뒤에도 기록에 필요한 맥락(가족 지원, 연계 기관, 체납 기간)은 그대로 남아 있어요.

AI 서비스 설정 확인하기

대부분의 AI 서비스는 대화 내용을 모델 개선에 쓸지 고르는 설정이 있어요. ChatGPT는 데이터 제어의 '모두를 위한 모델 개선', Claude는 개인정보 설정의 'Claude 개선에 도움', Gemini는 'Gemini 앱 활동'에서 바꿀 수 있어요. 메뉴 이름은 바뀔 수 있으니 설정에서 '학습', '개선', '활동' 같은 항목을 찾아 꺼 두세요.

설정을 꺼도 입력한 내용이 서버로 전송되는 건 같아요. 그래서 설정보다 '처음부터 넣지 않기'가 먼저예요.

기관 지침이 먼저예요

기관마다 AI 사용 지침이 있거나 업무용으로 허용한 서비스가 정해져 있을 수 있어요. 지침이 있으면 그걸 따르고, 없으면 팀에서 '무엇을 AI에 넣지 않을지' 먼저 정해 두는 게 좋아요. AI가 쓴 초안을 전산 시스템이나 공식 문서에 옮기기 전에는 담당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확인해요.

넣기 전 점검

바로 쓰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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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노트 · 2026-10-09 업데이트 · 실무 참고용이며, 기관 규정과 관계 기관 안내가 우선이에요.